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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야채32

부추 이모저모 ,효능 ,주의사항 섬유질의 왕 부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 이 원산지로서 게으름뱅이풀 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는 고려 때 편찬된 ≪향약구급방 鄕藥救急方≫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월 ~9월까지가 제철인데 금방금방 자라서 20일 마다 채취할 수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자주 볼수있는 채소 중 하나이며 약간의 매운맛과 신맛을 가지고 있고 부추의 유황 화합물에 의해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봄에 처음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기도 하고 데쳐먹고 튀겨먹고 볶아 먹으며 독특한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어디서든 잘 자라기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부추의 효능 여성질환개선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 2023. 3. 17.
세발나물 이야기, 효능,주의사항 가성비 좋은 세발나물 솔잎처럼 가느다란 잎이 부추처럼 생겨서 아삭한 식감을 내며 해풍을 맞고 갯벌의 염분을 흡수하며 자라 짠맛을 내는 바닷가 사람들이 봄에 즐겨 먹는 나물입니다.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세발나물은 바닷가 사람들이 봄에 즐겨 먹는 나물입니다. 옛날에는 농사나 소금생산을 방해하는 쓸모없는 잡초 취급을 했으나 최근에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밝혀지면서 재조명된 채소 중하나입니다. 세발나물의 효능 ○골다공증 예방 골격계 건강에 좋은 칼슘이 시금치의 20배 정도 함유되어 있어 뼈 사이사이를 채워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활발한 이뇨작용 바나나 12배 정도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과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어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 부기를 빼줍니다. .. 2023. 3. 17.
시금치 효능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기 시금치는 삶거나 볶을 때 옥살산이 물에 녹아 나가므로, 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먹으면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신선하고 푸르른 것을 골라서 보관하고,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의 유래 종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푸드에 선정된 채소의 왕으로 불리는 시금치 시금치는 조선 초기 중국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포항초, 보물초, 섬초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이란에 걸친 지역이원산지인데 페르시아, 아라비아,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를 거쳐 유럽으로 퍼졌는데 우리나라에는 1577년(선조 10)에 최세진에 의해서 편찬된 '훈몽자회(訓蒙字會)' 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초기중국에서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한반도 전역에 지배되는데 경기, 경남, 전남 .. 2023. 3. 16.
땅의 영양덩어리 더덕,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백삼 사삼이라고 불리는 더덕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철이 오면서 부족해진 영양을 채워주는 보양식 더덕 주산지가 강원도이지만 북부지방에서 수확하면 3년 정도가 소요되는데 제주 지역에서는 2년 정도로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하는 시기가 1월~4월인데 이때 나온 더덕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으며 더덕의 특징은 달기도 하며 쓰기도 하는데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되어 음식 궁합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사포니는 은 쪘을 때 당류가 떨어져 나와 세포막 안으로 흡수가 잘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포닌은 체내에서 금세 녹아버리는데 지질로 구성된 세포막이 이를 밀어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냥 먹었을 경우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하지..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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