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부작용, 국산 외산 차이점,고르는방법 ,보관 ,눈물 안나는 방법
양파의 기원 및 효능 동의보감에 자총(紫蔥, 적양파)의 기록이 나오는데 "16세기 후반에서 최소 17세기 초반부터 먹어온 것, 자총(紫蔥, 적양파)이라고 일컬어 맵지 않다." 라고 나온다고 합니다. (1560~1640 년도 추정)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창녕군에서 최초 재배를 시작했는데 요즘은 수확량이나 품질이 전남 무안군이 더 유명하기도 학 재배량도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비옥한 황토와 긴 시간의 일조량 때문에 수확기간이 다른 지역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충남 서산, 죽방렴 멸치로 유명한 경남 남해 쪽에서도 좋은 중생종 양파가 나는데 무안, 창녕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파는 익히면 단맛이 더 강해지나고 합니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파이드", "알릴..
2021. 6. 2.
마늘의 종류, 효능, 부작용 2부
마늘의 효능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진 40여 종의 항암 식품들중에 최고의 효과를 내는 식품입니다. 하루에 생마늘, 익힌 마늘 한 쪽(또는 반쪽)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마늘을 먹기가 힘들면 마늘을 구워 먹도록 합시다. 마늘을 구워 먹게되면 영양가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마늘 특유의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훨씬 좋고 소화 및 흡수율도 좋아집니다. 세포의 손상을 보호해주는 프리페놀,플라노보이드 함량도 증가 하는데요 그렇기에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익혀 먹는것도 좋은 마늘입니다. ○노화방지, 기관지염 협심증, 심금경색, 관상동맥질환, 혈관질환, 동맥경화증, 말초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 예방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향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 균을 억제하고 예방..
2021. 5. 30.
마늘의 종류, 효능, 부작용 1부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을 돕는 마늘의 종류 마늘은 다들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알고 있는 분들도 드물거라 생각이 들어서 마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은 100g당 126Kcal로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회분 13.4%을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글루탐산(glutamic acid), 칼슘, 철, 인,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는데 한지형 우리가 말하는 육 쪽이 선명하게 나뉘는 쪽이 굵은 마늘이며 겨울철 추운 중부지방과 내륙 지방에 주로 재배하여 장기 보관하면서 사용하기 적당한 마늘입니다. 10월 ~11월 초에 파종하여 싹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땅..
2021. 5.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