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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야채

고구마 효능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by HP정원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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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호불호가 많이 없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고구마는 주로 겨울 하면 많이 생각나는데요

요즘은 봄 여름 가을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보관했다가 삶아 먹고 쪄먹습니다.

이런 고구마의 효능 및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잘 먹으면 우리 몸을 좋게 많들어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살로 가버리는 고구마는

요리에 넣어서 먹고 갖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효능과 영양성분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밭에서 직접 채취한 자색고구마
밭에서 직접 채취한 고구마

 

 

고구마 효능

 

스트레스 조절

미네랄 성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은 고구마에도 함량 되어 있는데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먹는 것을 먹게 되면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마그네슘이 스트레스 호르몬 방출을 조절을 하는데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을 생성해서 일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등을 잠재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사소한 것에서부터 건강은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및 체중관리

운동을 하게 되면 식단 관리에 들어가는 음식 중 하나가 고구마인데

고구마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많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조금만 섭취해도 커다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운동 후 밥대신 고구마를 먹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고구마의 당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천연 당분으로서 혈류로 방출되고 혈당 지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당뇨 환자가 많은 섭취를 하는 것은 금하지만 

식단관리를 하기 위해서 고구마를 먹는 사람들은

군고구마보다는 찐 고구마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리 과정 중에 찐 고구마 보다 군고구마가 당분이 많이 생성돼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또 소화 속도가 느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운동한 의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천연 비타민 영양제 

고구마의 비타민A는 모니터를 자주 보는 사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나 서류 작성이 많은 공무원들처럼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A가 체내로 들어오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오래 보게 되어 침침한 눈, 건조한 시기에 안구건조증 등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야맹증도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비타민A가 그렇게 부족하지 않아서 야맹증은 잘 일어나지 않지만 

빛 번짐 현상, 운전 시 터널을 지나고 눈의 적응이 빠르게 되지 않고

야간 운전이 이전에 운전할 때보다 힘들다면 야맹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비타민D는 햇빛만 잘 받아서 풀처럼 광합성을 하여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일하는 내근직 근무자들 특성상 햇빛을 못 받는 경우가 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해지게 되면 우울증, 뼈와 치아가 약해지게 되고,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게 되며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게 됩니다.

요즘은 영양제도 잘 나와서 대체제품도 많지만

직접적인 비타민D를 섭취해 줌으로써 식감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면 일석이조 아닐까요? 

 

 

면역력 증강 효과

환절기에는 아침기온과 낮기온이 20 ºC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이때 우리 몸이 면역력이 약하면 병균 및 감기균이 몸에 침투해 열을 발생시키고 몸이 무거워지는데요

고구마 속에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전환이 되면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고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과 다른 성분이며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타민C, E도 있습니다.

 

 

장활성화

고구마에는 미네랄 성분이 많고, 세라핀과 섬유질은 변을 묽게 만들고 노폐물을 제거해 배출을 도와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하게 화장실을 가지 못한 사람들도  고구마를 껍질채 먹게 되면

반응이 잘 온다고 합니다. 물론 냄새는 책임질 수는 없지만 괴로운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대장을 만들어서 치질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암 예방

베타카로틴 성분은 주로 당근, 단호박 같은 주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속에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야 유해산소를 걸러주어

암, 관절염, 백내장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베타카로틴 농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럴 때는 비타민A를 챙겨주어 베타카로틴을 채워주면 됩니다.

과하게 챙겨 먹어도 문제는 없지만 남는 비타민A는 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된다고 하니 흡연자 분들도 권장량만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구마영양성분
에너지 수분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칼슘 철 
128Kcal 66.3% 1.4g 0.2g 30.3g 0.9g 24mg 0.5g
나트륨 칼륨 β카로틴 B1 B2 C    
15mg 429mg 113㎍ 0.06mg 0.05mg 25mg    

 

 

주의할 점

 

  • 신장에 무리가 갈 수가 있다.

고구마속 많은 칼륨 성분은 전해질 성분이어서 신장 기능이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식단 조절 하는 사람들은 적당량 섭취하고 다른 영양소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도한 당분 섭취 우려

고구마의 당분은 다른 채소들에 비해 당도가 높습니다.

만약 고구마를 구워 먹게 되면 찐 고구마에 두 배에 해당하는 당도가 생기면서

당섭취를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안 좋을 수 있습니다.

 

  • 베타카로틴의 적당량 섭취

고구마는 100g 정도 먹게 되면 일일 베타카로틴 수치는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여 기초 대사량이 높다면 더 먹어도 문제는 되지 않지만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하여 남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운동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모든 건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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