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망고의효능, 종류 , 후숙, 보관

맛도 좋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망고

매우 달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망고

매일매일 먹는 건 아니지만 다들 가끔씩 먹죠?

특히 여름철이 되면 다들 망고빙수가 생각이 나요

수년 전만 해도 이 정도로 유명하진 어느새부턴가

광고에도 막 나오더니 망고 붐이 일어났었죠 

망고빙수, 망고 샐러드, 과육 등등

먹는 법도 다양합니다.

망고 과육엔 비타민 중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가 풍부하고 이외에 칼륨과 섬유질이 많다.

 

 

망고는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영상 7°C 이하가 내려가면 나무가 얼어서 죽는다고 해요...

 

열매의 모양은 대체로 계란형으로 길이 3∼25cm, 

너비 1.5∼10cm인데, 품종마다 차이가 크고

자두크기부터 4kg에 달하는 것까지 모양도 난형, 심장형, 
장타원형 여러 가지입니다.

익으면 품종에 따라 녹색, 노란색, 붉은색,
 자주색을 띠며 과육은 노란빛이고 즙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주로 노란색(보통 망고 색깔 붉은색(애플망고)

정도가 있습니다.

 

애플망고

 

망고의 종류

 

애플망고

애플망고는 6월~10월이 제철이며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지만

제주도에서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또 일반 망고와 차이점은 외형도 있지만 씨앗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씨앗 크기가 일반 망고보다 작다고 해요.

덜 익은 애플망고는 푸르면서 붉은빛을 띤다고 합니다.

만약 마트에서 애플망고를 골라야 한다면 

겉면이 매끈하고, 가로 7cm 세로 12cm 정도 크기의 망고를 선택하고

표면에 검은 반점이 없는 망고를 골라야 합니다.

완전히 익지 못한 망고를 사 왔다고 실망하실 필요도 없는게

실온에 보관하면 더 익힐 수 있으니 완전히 익으면

냉장 보관해주세요.

냉장보관도 5일 정도 까지만 보관할수 있도록 해서 현명한 소비 합시다.

 

흑 망고

 

 

다 익기전 망고색갈

흑 망고는 조금 생소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귀포에서 재배한 레드망고 계열의 아열대 작물인데요

익기 전엔 까만색인데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해서 흑 망고라고 합니다.

다 자라면 무게가 1kg이 넘고 길이가 20cm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성인 남자 한손으로 잡아도 다 안잡히는 크기입니다.

당도가 높은만큼 가격도 일반 망고보다는 비싸다고 합니다.

향은 자두+열대과일 특유의 향기가 풍겨요

애플망고

망고의 후숙, 보관방법

 

망고가 다 익지 않았을 때 후숙을 하는데요

이때 사과나 바나나를 함께 넣어서 오픈된 곳에 보관해주세요(보일러실 같은 곳)

후숙이 끝난 망고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시면 1~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신문지에 싸는 걸 깜빡하셨다면 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해요

그 이후에는 큐브 모양으로 잘라서 냉동보관하시거나 

주스로 마실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망고를 일반 큐브 모양보다 작게 자르면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식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