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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 생선

고등어 효능 및 비린내 제거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by HP정원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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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자세히 알아보기

고등어는 무리 지어 다니며 바다 상층에 서식하여 등이 푸른색이어서 
바다 위의 생물에게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 진화된 물고기입니다.
또 무리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 특징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인데
정어리 같은 물고기도 뭉쳐 다니며 최소한으로 피해를 줄인다고 합니다.
또 지방이 많아 사람에게 잡아 올려지고 얼마 안 돼서 죽음과 동시에 빠른 부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도심에서도 고등어 회를 쉽게 볼 수 있지만 1900년대 고등어는 회로 쉽게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치 같은 경우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대부분 아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냉동만 있을 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의 흔히 올라오는 밥반찬으로 올라오는 고등어는
1920년 일제강점기 시절 욕지도에서 잡는 고등어가 50만 마리까지 잡혔었다고 합니다.
이때는 냉동기술이 없어 염장을 해서 독에 넣어 놨다고 하는데 이를 간독이라고 칭합니다.
간독에 들어있는 고등어는 안동 및 내륙 지방으로 옮겨졌는데
욕지도에서 잡은 고등어를 안동까지 옮겼을 때는 간이 잘 배고 살이 단단해져
육질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허균의 성소부부고"에 나오는 고등어의 맛은 정말로 좋았다고 칭찬하는 글도 있습니다.
지금은 간고등어 라고 하면 안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간고등어의 시작은 욕지도였습니다.
지금도 안동 간고등어는 품질이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많이 나갑니다.
지금은 강원도, 남해만 땅끝 쪽, 제주도 등 잘 나오는데
남해 쪽에 나오는 고등어가 육질이 단단하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지방함량이 남해에서 나오는 참고등어 보다 지방 함량이 많아
식감은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더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점고등어라는 종도 있는데 
보통은 무늬가 푸른색에 하얀색 구불구불한 줄이 쳐져있는 것에 반해
점고등어는 등색깔이 연하고 점이 박혀 있어 점고등어라고 불립니다.
맛은 참고등어보다 안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등어 효능

 

  • 뇌운동량 활성화

우리 몸에 제일 중요한 부분은 머리이고 그중 뇌인데요 비타민B12가
우리 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B12는  B군의 8개 중 하나이며 코발라민이라고 합니다.
B12는 신경작용, DNA합성, 지질대사를 도와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기억력이 감소하고 피곤하며 무기력한 증상이 갑자기 생겼다면
고등어를 통해 기력을 회복하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시다.

 

  • 치매 예방 및 유아 지능 향상에 도움

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영양소인 DHA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고등어는 식물플랑크톤, 해조류 등을 잡아먹고
DHA를 채우는데 중성 지방 형태로 바뀌어 유지됩니다.
이 DH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1998년 영국에서 마이클 클로포드 교수는 비교적 일본 어린이의 지능이 높다고 
했고 그 이유는 DHA가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어서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유아 지능에 도움이 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고등어 섭취를 권장합니다.

 

  • 질병 예방과 항암효과

강력한 항산화제 이자 필수 영양소인
셀레늄(Seleninum)은 비타민C 대신 챙겨 먹을 수도 있습니다.
셀레늄은 체내의 여러 작용에 필수적인 무기질로
고등어의 비타민E 보다 더욱 좋은 영양소인데요
항산화력이 강한 이 양분은
1957년 슈바르츠 와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면
셀레늄이 결핍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활성산소 제거에 핵심 역할을 하는
셀레늄의 구성성분(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이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데
셀레늄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몸속을 돌아다니며 활성산소를 없애고 돌아다닙니다.
암의 경우도 이 활성산소가 우리 몸의 일정 치를 넘어가면 
활성산소가 많은 부위에 암이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 심혈관 질환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DHA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예방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뇌에서 DHA 수치가 낮은 걸로 나오는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DHA 보충제를 투여하여
손상된 인지기능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오메가-3 (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3, 순도 80% 이상, 비건인증, 임산부안전인증, 전 성분 내 합성첨가물 제외)
위의 기준을 보고 골라야 하며
잘못된 오메가-3을 먹는 분들이 심한 비린내와 속 쓰림 증상이 발생한다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접시위의 조리전 참고등어
참고등어

 

 

 

고등어 비린내 제거 방법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고등어를 반으로 가른 사이를 염장해 줍니다.
30분이지 나면 깨끗한 물에 헹구어 주고
고등어 껍질에 레몬을 문지르고 조리를 하거나
마지막쯤에 레몬과 같이 조리한다면 맛 모양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고등어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고등어를 회로 섭취했을 때 염기성 아미노산인 히스타민 성분이 복통이나 설사, 위장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회로 먹게 된다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에서만 먹어야 하고
오래된 물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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